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
제가 블로그를 약 2주정도 쉬었더라고요?
그래서 이동하는 길에 근황이나 팔아보겠습니다
참고로 오늘도 뭘 하니까 또 블로그 쓰러 오께영><

첫째 언니가 치즈 냄새를 싫어해서... 첫째 언니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호다닥 둘째 언니랑 피자를 먹을 궁리를 함
그래서 먹은 핏짜
어디껀진 기억 안 남 언니가 좋아하는 곳이라고 해서 ㅇㅋ 하고 먹엇음

꼬치어묵이 할인해서 해먹은 최화정님 국수 겨울편
사실 그냥 어묵탕에 소면 한사바리 넣음
양조절 실패해서 소면탕 됨
ㅋㅋ
그리고 사실 14일에... 민주주의를 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
그 김에 친구랑 조금 놀고요

엽떡 본점 가서 엽떡 먹음><
본점의 맛...
진짜 다. 먹었습니다
거의 오픈하고 30분 뒤에 왔는데도 테이블 거의 다 찼고 다 먹을 즈음에는 웨이팅도 있었음
ㄷㄷ
그리고 또봇 구판 장난감 사고 싶어서 동묘 완구시장으로 갔음
결론부터 말하자면 못 샀음 구판은 안 나온다더라 이제
따흐흑
대신에 보물같은 가게를 발견함

미친핑크폼폼푸린?????????
진짜 귀여웟음...

친구가 좋아하는 빤토도 잇었삼

키치... 와투케...하면 나오는 그 녀석도 있었습니다
살까 고민했다
담에 가면 하나 집어올 수도?

핑구 귀여워ㅠㅠ

하... 얘 진짜 고민햇음
스카이블루러버로서 요 스누피녀석을 손아귀에 쥐고 한참을 고민하다
여기 가오픈이었어서 가격표가 안 적혀있는데 크리스마스(오늘)부터 오픈한다니까 다들 가셈
근데 제가 먼저 좀 갈게요;

도착을 하다...
근데 사실 저 근처에도 못 감 ㅋㅋㅋㅋㅋㅋㅋㅋ
여의도 공원에도 못 갔음 ㅋㅋ ㅋ ㅋ ㅋ

친구에게 들 것을 빌려주다...
저 눈한교동은 위에서 봤던 거기서 산 겁니다
눈 내리면 뛰쳐나가야돼
캐럿봉 콘서트 때 딱 한 번 썼는데 바로 두 번째 기회를 주시다니^^

웃겼던 깃발

끝나고 명륜진사갔음
좀만 더 늦었으면 웨이팅 오지게 기다릴 뻔
그리고... 여의도에서 나오는 것은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
버스는 그냥 못 타고요
쟈철도 겨우 탔음
곧 도착해서...
나머지 근황은 조만간 올리겠슴당
다들 좋은 하루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