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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켓몬세상에서도 입맛 다시는 사람

SU_nday 2024. 11. 19. 23:54

오늘은 포켓몬 얘기를 좀 해보겠음...
늘 했던 것 같지만 오늘의 주제는 음식임
포켓몬을 먹겠다는 건 아니고요
포켓몬 게임 하면서 먹은 거 보여줄 거임
언제 게임 스크린샷으로 이야기 하고 싶긴 한데 그러면 분량도 너무 많아지고 무엇보다 내 친구들은 아무고토 모르기 때문에 스포와 그뭔씹 상황이 됨
아무튼
레고

포켓몬스터 소드•실드에서는 카레만들기 컨텐츠가 있음
불을 알맞게 지피고 알맞게 젓고 마음을 잘 담으면 등급이 높아짐

리자몽급 메달 받았을 땐 진짜 기뻣다.

이건 귀여워서 찍음 ㅋㅋ ㅋ

매운 열매 왕창 넣어서 만든 매운 카레
카레는 역시 매워야지!!

그리고 요즘에 하고 있는(방금까지도 하고 옴) 포켓몬스터 스칼렛•바이올렛에서는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음
포켓몬스터는 지방마다 모티브로 하는 나라가 있음
이번 작품의 배경인 팔데아 지방은 스페인(이베리아 반도)이 모티브임 샌드위치가 유명한 건줄 첨 알앗다 아니라면 댓글로 알려주셈
소드실드는 어디냐고? 영국임
왜 카레가 중심인지는...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

아무튼 약간 쿠킹마마로 서브웨이 알바 체험하는 기분 들 수 있음

치즈샌드위치인가 이거

처음 만들었던 샌드위치... 직접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치즈가 들쭉날쭉함

빵 잘못 얹은 샌드위치

놀랍게도 이게 먹는 씬임
거의 캐캐체임
마음의 샌드위치...
모든 사람의 마음 속엔 샌드위치가 있다


이게 샌드위치냐?싶은 개망한 샌드위치
아니 이거 인형뽑기마냥 개어려움 재료 얹는 거
애들은 맛있게 먹더라 나는 다 흘리고 먹어서 그냥 해체해서 먹어야됨



번외

생일에 모동숲 드가면 애들이 생일파티 해줌 ㅜㅜㅜㅜㅜㅜ
진짜 감동임 이거
그리고 게임 속 엄마가 편지랑 케이크 보냄
이때 기숙사 생활할 땐데 진짜 눈물 훔침

마지막으로 어제 야식

우유와 카스테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