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빼빼로는 핑계고 문제나 내고 싶었습니다

SU_nday 2024. 11. 11. 23:33

오늘 빼빼로데이더군요... 사실 할로윈처럼 아, 그런 날이 있었지하고 넘어갈 줄 알았는데 일어나니까 친구들이 이벤트하고 있더라고요
카톡에 퀴즈 맞추면 선물하는 기능으로 퀴즈대회 열렸음
나도 참가하고 싶어서 퀴즈 하나 냄


이거 제한시간이 분단위밖에 안돼서 60분이 최대였음 ㅠㅠ
그래도 한 명이라도 맞춰서 기뻤다
다들 포켓몬 모르는데 나름 추리하던게 귀여웟음 ㅋ
?? : 요정도 전기로 지지면 죽잖아

티벳여우 시강

친구들이 준 빼빼로와 퇴근길에 사온 애플파이
갠적으로 아몬드맛 빼빼로 제일 좋아해서 행복하게 먹음
고마워 얘들아><

시래기찜닭

오늘 저녁으로 먹은 시래기찜닭
감자탕맛이 남
감자탕이 먹고 싶어짐
언니가 안 먹어봤냐면서 시켜줌
맛있더라... ...

오늘은 좀 짧음... 왜냐하면 별 일 없었기 때문
이기도 하고 지금 방청소중임
문구류 얼른 다 정리해서 다꾸 왕창 하고픔 헤헤